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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결혼했을까
글쓴이
오카다 다카시 저
출판사
와이즈베리
출판일
2017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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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카다 다카시

도쿄대에서 철학을 공부했지만 중퇴하고 교토대 의과대학에 다시 들어가 정신과 의사가 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오랫동안 교토의료소년원에서 근무한 후, 오카다 클리닉을 개업했다.

정신의학과 뇌 과학 분야 전문가로 주목받는 그가 꾸준히 주장하고 있는 ‘애착 이론’은 청소년 범죄의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점 때문에 일본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나는 상처를 가진 채 어른이 되었다』, 『나는 왜 혼자가 편할까?』, 『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가 대표작이며 『나만 바라봐』, 『예민함 내려놓기』, 『심리 조작의 비밀』, 『애착 수업』, 『나는 네가 듣고 싶은 말을 하기로 했다』 등 수많은 책이 국내에 소개되었다.

『나는 왜 사는 게 힘들까?』(원제: 발달장애의 그레이존?達障害「グレ?ゾ?ン」)는 딱히 장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사회생활이 너무 힘든 사람들, 나이가 들수록 적응이 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사람들의 속마음과 인간관계를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코로나19로 사회성과 관계력이 퇴화하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출간 이후 단기간 내에 1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사랑하는 사람이 적이 되는 순간
관계를 회복할 것인가, 마침표를 찍을 것인가?
문제는 부부의 서로 다른 ‘애착 유형’이다!

‘눈만 마주치면 싸운다’, ‘나의 꿈은 황혼이혼’, ‘결혼하고 내 인생을 저당 잡힌 것 같다’, ‘남편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헤어지고 싶지만 아이 때문에 망설여진다’……. 사랑해 죽고 못 살아서 결혼했는데, 많은 부부의 종착역은 ‘남보다 못한 적’의 모습이다. 대한민국 이혼율은 10퍼센트를 넘어선 지 오래고(2016년 통계청), 올 상반기 가장 핫한 키워드는 ‘졸혼’이었다. 황혼이혼의 기록은 날마다 갱신되고 있으며, 배우자 범죄율도 치솟고 있다. 어쩌다 행복을 꿈꾸고 결실을 맺은 결혼이 불행의 씨앗이 되었을까?

『엄마라는 병』, 『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 『아버지 콤플렉스 벗어나기』 등 가족의 병리에 메스를 대어 화제를 불러일으킨 일본 정신의학계의 독보적인 권위자, 오카다 다카시는 나와 배우자의 애착 유형을 이해하면 부부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애착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연결하는 유대감을 말하는데, 어릴 때부터 양육자로부터 충분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고 자라면 안정 애착 유형,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불안정 애착 유형이 되기 쉽다. 저자는 부부 간에 심각한 균열이 생겼다면, 서로의 애착 유형을 파악해야 어긋난 단추를 다시 끼우기 한결 쉬워진다고 말한다.

당신의 배우자는 입을 꾹 다물고 성가신 일을 거부하는 회피형인가? 아니면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불안형인가? 결혼 생활이 한계라고 느끼는 아내에게도, 아내의 거부와 짜증에 시달리는 남편에게도, 이혼을 고민하는 모든 부부는 물론 예비부부에게도 필요한 21가지 사례와 치유의 처방전을 담았다. 단순히 남녀의 생각 차이를 인정하라고 주문하고, 대화법이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 기존 도서들과는 달리, 이 책은 정신의학, 심리학, 생물학을 토대로 애착 유형의 관점을 통해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고든 인문심리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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