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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때문에 산다
글쓴이
김은식 저
출판사
브레인스토어(BRAINstore)
출판일
2010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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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은식

대학에서 정치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EBS 등 여러 기관에서 청소년과 어른을 대상으로 글쓰기와 논술을 강의했고, 우리 시대 다양한 사람들의 삶에서 빛나는 이야기를 찾아 널리 소개해 왔다. 그동안 쓴 책으로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이회영, 내 것을 버려 모두를 구하다』, 『소년 영웅과 할아버지 독립군』, 『장기려 리더십』, 『누가 민주주의를 훔쳐 갔을까』, 『소년과 독립군』 등이 있다.

야구작가이자 한국야구사 연구자이다. 『야구의 추억』, 『야구상식사전』, 『서울의 야구』, 『한국 프로야구 결정적 30장면』, 『마지막 국가대표』, 『기아 타이거즈 때문에 산다』 등의 책들을 통해 한국야구에 관한 이해와 감상의 폭을 넓혀왔다. 특히 '해태 타이거즈와 김대중'을 통해 타이거즈를 중심으로 1980년대 광주라는 역사적 시공간 속에서 한국 프로야구가 가지는 사회적 의미를 조명했다. 2021년에는 한국 야구사에 관한 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에서 야구가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 종목이 된 이유와 그것이 미친 사회적, 문화적 영향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글쓰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영역을 가로지르며 활동하고 있다. 음식, 역사, 인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소재에서 끌어낸 진정성 있는 문장을 신문, 잡지 등에 실어 많은 공감을 얻어왔고, EBS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과 공간에서 글쓰기와 인터뷰 기법 등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2003년 출간한 음식에세이 『맛있는 추억』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30여 권의 단행본을 집필해온 치열한 문화생산자인 동시에 스포츠 다큐멘터리 「인천, 야구의 추억」, 「기억, 타이거즈」 등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등 끊임없이 활동영역을 넓혀가며 진화하고 있는 미완성의 문화게릴라이기도 하다. 특히 2006년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에 100회에 걸쳐 연재한 뒤 세 권의 책으로 출간한 『야구의 추억』은 한국 야구의 스토리텔링을 개척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 뒤로 『해태 타이거즈와 김대중』, 『두산 베어스 때문에 산다』, 『야구상식사전』을 쓰고 테드 윌리암스의 『타격의 과학』을 번역하는 등 여러 야구 관련서들을 내면서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글쟁이로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마지막 국가대표』는 그가 시도하는 첫 번째 스포츠 팩션이다.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와 그 대회 국가대표팀의 핵심을 이루었던 6인의 보류선수들에 얽힌 역사와 사연들을, 오밀조밀한 문학적 상상력과 공감적 시선을 통해 녹여낸 ‘허구적 사실’이다. 그것은 ‘논픽션’의 영역에서만 활동해온 그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지만,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유감없이 녹여내고 표현할 수 있는 보다 적절한 무대로의 확장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과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역전 우승이라는 두 개의 사건과 그것에 대한 기억은 그 해 열 살이었던 김은식이라는 어린이를 작가의 길로 이끈 출발점이었다. 그래서 그 해 세계야구선수권대회를 다룬 『마지막 국가대표』는 그의 전작들이 ‘에세이’라는 형식으로 다룬 한국 야구사에 대한 새로운 형태의 조명 작업을 시작하는 출발점의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양 원더스 이야기』에서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쥐어짜 도전하며 희로애락, 성공과 실패와 희열과 좌절 등을 압축적으로 경험하는 야구 선수들의 인생에 매력을 느끼고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베어스의 팬이라면 한 번쯤은 되짚어보고 싶었던
베어스의 역사, 그 열정의 스토리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을 기점으로 2009년 WBC 준우승을 한 한국 야구에 대한 관심은 올 시즌 5월 한국 프로야구 관중 1억명 돌파라는 숫자로 그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국민 스포츠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한국 프로야구의 각 구단 시작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살아있는 역사를 보여주는 책이 시리즈로 출간된다. 그 첫 번째 팀은 바로 '두산베어스'다.

두산 베어스는 우리나라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많은 '처음'의 타이틀을 가진 팀이다. 가장 처음 만들어진 프로야구단이자, 원년 우승을 기록한 팀. 그리고 처음으로 2군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전용연습구장을 만들었으며, 처음으로 '마무리투수'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그리고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첫 번째 스타 '박철순'을 배출해냈다.

팀의 첫 해 우승이라는 영광과 그 뒤에 이어졌던 고난과 좌절,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은 박철순의 야구인생과 그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어렵게 성사된 저자와 박철순의 인터뷰에서 알 수 있는 그만의 진솔한 이야기는 그래서 더 두산베어스의 팬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두산베어스의 창단에서부터 우승과 좌절, 도전의 스토리를 창단부터 현재까지 보여주고 있는 이 책은 베어스의 팬이라면, 그리고 한국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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