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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엄마에게
글쓴이
송수진 저
출판사
하나의책
출판일
2017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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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수진

‘공부’와의 인연을 질기게 이어 가며 한국인의 공부하는 삶과 그 기록들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인문학자. 현재는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한국연구재단 과제(조선 시대 ‘부형父兄’의 교육적 책무와 권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저서로는 『공부하는 엄마에게』, 『나를 부르는 터키』, 『교육사 교육철학 입문』(공저)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노년의 잘삶을 위한 유가 ‘분노’관의 교육적 접근: 사서를 중심으로」,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에 나타난 배움의 의미 검토」, 「최남선의 『산수격몽요결』 검토: 입지立志가 아닌 입지전立志傳을 위한 공부」, 「우계 성혼의 자성적 삶과 자기 완성의 공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나만의 공부를 꿈꾸는 엄마를 위해
오롯이 나를 위한 공부가 필요한 엄마들에게
공부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육아’를 돕는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 아이 낳고 알콩달콩 사는 것이 뭐 특별한 일인가. 결혼, 살림, 육아라는 평범한 일상을 꿈꿔온 ‘싱글녀’ 송수진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자 꿈꿔왔던 일상을 위해 자연스럽게 ‘전업맘’이 되었다. 잘 다니던 ‘철밥통’ 직장도 과감히 그만 두고, 고향을 떠나 ‘시집을 갔다.’ 귀여운 아이가 생겼고, 남편도 가장 역할에 충실하니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 앗, 그런데 평범하게 사는 것도 쉽지는 않았다. 하루에 단 30분이라도 나만을 위한 시간이 없다는 것은 생각보다 우울했다. 물론 우울해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아이에게 미안해지기만 할 뿐.

이런 상황에서 엄마인 저자가 찾은 돌파구는 공부였다. 아이를 업고 일을 할 수도 없고, 아이를 맡기고 무언가를 시작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공부는 그나마 현실적인 대안이었다. 살림과 육아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공부라니. 하지만 공부를 해보면 안다. 나를 위한 공부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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