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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 파워
글쓴이
황인선 저
출판사
팜파스
출판일
2010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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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인선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제일기획 광고회사에서 12년간 AE로 활동했다. 부광약품, 숙명여대 캠페인으로 국내외 광고상을 다수 수상하고 2년 연속 최우수 AE에 노미네이트되었다. KT&G 마케팅 기획부장으로 경력 입사해 (온라인) 상상마당, 서태지와 상상체험단, 콜라보 브랜딩으로 문화 마케팅 장르를 개척했다. 24년의 회사 생활을 마치고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서울혁신센터장, 경희사이버대학원 문화창조학과 겸임교수를 지내고 ㈜구루미, 경동 나비엔, 말과 글 컨설팅, 씨크릿우먼 한국사회투자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 NPO의 마케팅, 스토리텔링, ESG와 브랜딩 고문을 역임했다.

문화단체인 (사)한국문화기획학교 감사, 기분 좋은 QX 문화사업 평가위원, 축제 기획자 그리고 작가 겸 컨셉추얼리스트로서 기업, 지자체, 정부 등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자문과 강연 활동 중이다. 이재명 대선 시 ‘K-이니셔티브 위원회’의 K-브랜드 분과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머니투데이 칼럼니스트를 6년 했고 저서로는 「빅샷, 황인선의 마케팅 ALL」, 「황인선의 글쓰기 생각력」, 「레디, 네 개의 세상」, 「바람이 전하는 말, 변시지」, 「동심 경영」, 「컬처 파워」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아직도 “문화가 밥 먹여주나?”라고 말하는
기업이 있다면, 그 기업은 반드시 도태될 것이다!


미국 차세대 미래학자로 꼽히는 다니엘 핑크는 산업화·정보화 시대를 넘어 하이콘셉트, 하이터치의 시대가 온다고 주장했다. 하이콘셉트란 패턴과 기회를 포착하고 예술적 미와 감정의 아름다움을 창조해내며 스토리를 만들고 요소 간의 새로운 의미들을 결합하는 것을 뜻하는 말이며, 하이터치는 남과 공감하며 미묘한 인간관계를 잘 다루고, 자신과 타인의 즐거움을 유도하면서 목적과 의미를 발견해 그것을 추구하는 능력과 관계된다. 지금 이 시대는 바로 이러한 문화와 감성, 스토리 등과 같은 계량화할 수 없는 가치들이 존재하는 세계이며 이는 21세기 기업경영, 사회경영의 성공인자로 주목받고 있다.

기술 선도와 더불어, 문화 취향과 윤리적 흐름을 짚는 우리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만만치 않아졌다. 저자는 이 사실을 체감하지 못하는 기업과 리더는 조만간 보따리를 싸야 할 것이라고 예언하며 예술경영이 돋보이는 LG, 창업자 철학을 기업문화로 이룬 유한킴벌리, 공동체 트레이드 정신이 빛나는 더바디샵, 국가 이미지텔링을 끌어들인 할리데이비슨 등등 여러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보여준다. 뿐만아니라 백세주, 놀부보쌈 등의 부족한 문화 전략에 대한 조언까지 폭넓은 내용을 전한다. 또한 기업경영에서 문화, 영혼, 스토리, 감성 등이 얼마나 중요한 마케팅 요소로 작용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이처럼 이 책은 기업의 문화 전략이 미래의 시대에 기술과 함께 또 다른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결국 기술 개발에만 집착하지 않고 착한 마케팅, 고객과 교감하는 마케팅을 펼치며 자신만의 스토리를 세상에 전하는 기업이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이다. 『컬처 파워』는 이러한 시대 속에선 스스로 자신의 문화적 가치를 향상시켜 소비자와 감성을 교류할 줄 알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고취시켜주는 동시 그 능력 또한 상승시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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