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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주의
글쓴이
슐라미스 베어 저/김숙 역
출판사
열화당
출판일
2003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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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예술
기존의 미술사를 정리하고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점검함으로써 새로운 이론적 토대를 다지고, 현대미술의 배경을 이루는 여러 미술사조(美術思潮) 및 거기서 태어난 작품들을 전공자 및 대중에게 보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기획된 현대미술운동총서 시리즈.

19세기말과 20세기의 주요 미술운동을 다루고 있는 이 시리즈는 각 시기 미술운동의 배경과 출현부터 주요개념과 사상, 전개과정, 이후에 끼친 영향까지 비평적 관점에서 핵심적이면서도 개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표현주의는, 드레스덴에서 키르히너를 위시한 건축학도들의 결속력과 폐쇄성, 격렬한 조형언어를 특징으로 한 다리파, 뮌헨에서 칸딘스키 주도로 다양성과 개방성을 표방하며 추상으로 나아간 청기사파 등 독일 및 독일어권 각지에서 분산되어 전개되었고, 양식적인 동질성 또한 찾기 힘들다. 하지만 물질주의의 팽배와 가치관의 변화, 갈등이 첨예화되고 있던 격동기인 빌헬름 시대 말기에 등장한 이들 표현파는 인상파의 실증주의를 거부하며 예술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믿음을 공유했다. 저자는 표현주의 발생의 토양이 된 독일미술의 동향을 개관한 후, 다리파와 청기사파의 작업 및 이론에 중점을 두면서, 베를린으로 집결되는 모더니즘 운동, 그리고 1차대전 이후 또 다른 양상으로 전개되며 다다와 신즉물주의로 이어지는 그 유산 등을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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