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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술
글쓴이
멜 구딩 저/정무정 역
출판사
열화당
출판일
2003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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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기존의 미술사를 정리하고 오늘날의 시각으로 재점검함으로써 새로운 이론적 토대를 다지고, 현대미술의 배경을 이루는 여러 미술사조(美術思潮) 및 거기서 태어난 작품들을 전공자 및 대중에게 보다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기획된 현대미술운동총서 시리즈.

19세기말과 20세기의 주요 미술운동을 다루고 있는 이 시리즈는 각 시기 미술운동의 배경과 출현부터 주요개념과 사상, 전개과정, 이후에 끼친 영향까지 비평적 관점에서 핵심적이면서도 개괄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넓은 의미의 추상미술이란 '대상을 알아볼 수 있게 재현하지 않는 미술'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자연의 모방이라는 전통적인 미술개념이 폐기된 20세기의 다양한 미술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추상미술에는 자연의 외관을 단순한 형태로 환원하거나, 비재현적인 형태를 구성하거나,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는 등의 다양한 경향이 포함된다. 저자는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추상을 일련의 양식적 경향의 연속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배제한다. 그는 쿠프카, 들로네, 말레비치, 칸딘스키, 포포바, 로드첸코, 가보, 몬드리안, 드 쿠닝, 폰타나, 클랭, 마틴 등 한 세기에 걸친 다양한 미술가들의 특정 작품을 중복되는 추상의 역사에서 특정한 경향을 대변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해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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