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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노런스
글쓴이
스튜어트 파이어스타인 저
출판사
뮤진트리
출판일
2017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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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스튜어트 파이어스타인

컬럼비아 대학교 생물학과의 교수이며 전직 학과장이다. 이곳에서 파이어스타인은 '무지'에 대한 몹시 흥미로운 강좌를 열었다. 그는 매주 현장 과학자를 불러서 자신이 아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에 대해 학생들에게 강연하게 했다. 그는 무지와 실패야말로 과학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이라고 주장했으며 이는 TED 강연 ‘무지에 대한 추구’와 『이그노런스-무지는 어떻게 과학을 이끄는가』(뮤진트리)라는 책을 통해 발표되어 많은 학자들에게 자극을 주었다. 이 책은 전작의 연장선상에 있는 책으로, 역설적인 개념을 통해 과학이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덕목에 대해 흥미로운 예시를 들어 독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는 일에 몹시 헌신적인 파이어스타인은 앨프리드 P. 슬로언 재단의 ‘대중의 과학적 이해’ 프로그램에서 고문을 맡고 있으며, 2011년에는 학문적 업적과 강의의 탁월성을 인정받아 컬럼비아 대학교의 렌페스트 우수 교수상을 수상했다. 최근에 미국과학진흥회(AAAS)의 회원이 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철저하게 파악된 무지는 과학에서 모든 진정한 발전의 서곡이다”

이 책은 과학이 어떻게 사실fact를 얻는지, 그 과정이 실은 어떻게 무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인지, 우리가 어떻게 과학을 가르치거나 이에 실패하는지, 그리고 비과학자들이 어떻게 의외의 관문을 통해 과학이라는 흥미로운 세계에 들어설 수 있는지를 탐구한 책이다.

사람들은 대개, 과학이란 ‘과학적인 방법’이라는 황금률을 바탕으로, 전문가 조직이 실험에 의해 어떤 사실들을 착착 밝혀내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그건 언론이나 학교가 주도적으로 엮어낸 이야기라고 말한다. 즉, 그렇게 체계적이지 않다는 얘기다. 캄캄한 방에서 검은 고양이를 찾는 것처럼, 그렇게 더듬거리며 헤매고 이리저리 짜 맞추려고 애쓰며 과학은 매일매일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 것이라고,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모른다는 것을 안다는 것이 과학을 이끌어가는 추진력이라고, 그래서 사실보다는 궁금한 것, 알아내고 싶은 것,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하고 몰두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저자는 대학에서 심지어 ‘무지Ignorance’라는 제목의 수업을 과학 과목으로 개설하여 가르치고 있다. 과학에 대한 관습적인 생각을 뒤집어 생각함으로써 과학 연구의 진정한 본질을 일깨워준다는 점에서, 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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