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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사의 즐거움
글쓴이
위르겐 슐룸봄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03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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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위르겐 슐룸봄

독일의 막스-플랑크 역사연구소에 재직하고 있으며, 올덴부르크대학교 사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미시사와 거시사』의 편자로서 국내에도 이미 소개된 적이 있는 그는, 지난 30년간 일상사 또는 역사인류학 분야에서 눈부신 활동을 펴온 미시사 연구의 세계적인 거장이다. 2001년부터 러시아의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역사학계의 새로운 연구 경향"이라는 제목 아래 하계 세미나를 열어서 각국의 젊은 역사학도들과 함께 수련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논저가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평생의 이력, 가족, 그리고 농토. 1650~1860년 원형자본주의 시기 독일 오스나브뤼크의 벨름 교회공동체의 자영농민과 소작농』을 비롯하여『출산 의례, 하나의 문화사』『1750~1900년간 문화적 실천으로서의 학문』및『태어나지 못한 아기들의 역사』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유럽사/유럽문화일반
막스-플랑크 역사연구소에서 지난 30년간 막스-플랑크 역사연구소와 함께 미시사 연구에 헌신해온 위르겐 슐룸봄(Jurgen Schulumbohm)은, ‘보통 사람들’, 즉 민중의 삶에 나타난 보편적인 모습과 공존공생의 기본 형태를 밝히는 데 천착해온 독일의 미시사가이다. '이단적'인 방앗간 주인 메노키오를 통해 민중의 문화를 밝히려고 노력한 긴츠부르그처럼 이탈리아에서는 대체로 '예외적인' 사례를 연구 대상으로 주목하는 반면 슐룸봄은 '보편적인 사례'를 연구 대상으로 삼아 민중의 삶의 전략을 밝히는 데 노력해왔다. 이러한 슐룸봄의 미시사 연구의 특징과 장점이 뚜렷하게 나타나 있는 이 책에는, 지난 30년간에 걸친 그의 미시사 연구 궤적을 살펴볼 수 있는 논문 7편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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