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집에서 쌔끈새끈 잠드는 아기에게는 하늘의 별도 달도, 눈 덮인 뒷산도, 집 앞 강물도, 자작나무도, 겨울잠 자는 곰도 모두 가족입니다. 아이는 자연의 가족 모두에게 잘 자라 인사를 하고, 신비로운 자연 속에서 평온하게 잠이 듭니다.
하늘의 달과 별, 강과 산, 동물과 식물을 알래스카 토착민의 모습으로 담은 독특한 삽화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넓은 표현된 배경은 알래스카의 겨울 풍경을 표현하였고, 청보라, 초록, 검정을 위주한 화려한 색상은 신비스러운 알래스카의 자연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길고 긴 겨울밤을 아이와 함께 멋진 상상을 펼쳐볼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과 삽화를 통하여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