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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론
글쓴이
고다 로한 저
출판사
비전코리아
출판일
2017년 6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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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고다 로한

본명은 고다 시게유키(幸田成行), 별호는 ‘집이 없는 달팽이’라는 뜻의 가규안(蝸牛庵)이다. 1867년 에도 막부 가신(家臣) 가문에서 태어난 로한은 어린 시절부터 형인 시게쓰네의 영향으로 시 짓기를 익히며 한문과 한시를 배웠다. 1883년 관립 전신수기학교에 입학하여 졸업 후 전신 기사로 홋카이도에 부임하지만 1887년 돌연 기사직을 사임, 쓰보우치 쇼요(坪_逍_)의 평론과 소설을 읽은 뒤 깊은 감명을 받아 스스로 로한(露伴)이란 필명을 짓고 문학에 뜻을 두게 된다.

1889년 22세 때 「이슬방울(露??)」을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하고 뒤이어 1889년 『로단단』과 단편소설 「풍류불」을 시작으로, 1891년 인간과 예술의 위대함과 영원성을 표현한 『오중탑』으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며 오자키 고요와 함께 일본 문단의 고로시대(紅露時代)를 열었다. 문학 작품 외에도 「일국의 수도」, 「물의 도쿄」 등의 도시론과 「유선굴(遊仙窟)」, 「바쇼 하이쿠 연구」 등의 문학연구평론, 「바쇼 칠부집(芭蕉七部集)」 주해, 「난소사토미핫겐덴(南?里見八犬傳)」 평론 해석 등을 발표하며 오자키 고요(尾崎紅葬), 쓰보우치 쇼요, 모리 오가이(森?外) 등과 함께 고로쇼오(紅露逍?) 시대를 주도하고 이상주의 작가로서 이름을 떨친다.

1908년 교토제국대학 문과대 강사로 취임하나 같은 해 강사직을 사임하고 도쿄로 돌아와 중국 고전을 토대로 한 소설 「운명」을 발표, 큰 호평을 받는다. 그 뒤 중국 고전과 도가 철학에 몰두하여 동양 사상 연구서와 역사 고증 소설을 여럿 남겼다. 1937년 제1회 문화훈장을 수여하고 예술회 회원이 된 그는 1947년, 79세에 폐렴과 협심증으로 사망하기 전까지 다양한 장르의 방대한 작품을 남긴 메이지 시대 대표 작가다.

폭넓은 취미와 교양,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통찰력과 세련된 문장은 타의추종을 불허했으며, 수필가와 사상가로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일구검』, 『풍류미진장』, 『운명』 등이 있으며, 특히『논어』를 새롭게 해설한 『열락』은 근대 유교문학의 걸작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문학 작품 외에도 ‘일본 최고의 자기계발서’라고 일컫는 『노력론』을 집필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혼란한 세상에서
나는 무엇을,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
고전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게이오 대학 고이즈미 학장이 ‘백 년에 한 번 나올 천재’라고 극찬한 일본 대문호이자 석학인 ‘고다 로한’이 알려 주는 인생의 지혜

『노력론』은 혼잡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내 안에 숨겨진 잠재력을 꺼내야 할 때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고다 로한은 처음부터 좋은 운명을 타고난 사람은 없으며, 다들 자신의 의지로 운명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주장대로 아무 노력 없이 저절로 복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법은 없다. 좋은 기운을 확장시켜 유지하고, 좋은 성품을 갖도록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심신을 바르게 다스려 건강하게 살 때 비로소 복 받은 인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복(행운)이 저절로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석복(惜福)과 분복(分福), 식복(植福)의 정신을 일깨워 주었으며, 기(기운) ? 시간 ? 계절 ? 마음 ? 질병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인생 전반에 대해 말하고 있다.

1913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이 책이 널리 읽히는 이유는 심오한 인생의 진리를 보편적인 가치로 쉽게 설명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현존하는 ‘일본 최고의 자기계발서’라는 평가받는 것을 보면, 진리는 10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도 통하는 게 분명하다. 물론 자기계발서 몇 권 읽는다고 인생이 갑자기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 『노력론: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힘』은 다르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고전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이 책의 메시지에 귀 기울인다면, “내가 좀 더 젊었을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지금의 모습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라고 한 역자의 말이 결코 빈말이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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