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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지식을 탐하다
글쓴이
이남석 저
출판사
옥당
출판일
2010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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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남석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엮는 하이브리드형 작가이자 심리학자이다. 살아오면서 마주한 자신의 한계와 실수의 원인을 이론적으로 분석해서 얻은 교훈을 머리만이 아닌 가슴으로 느끼며 직접 실행하는 도전을 좋아한다. 도전 과정에서 새롭게 얻은 교훈과 여러 상담 상황에 적용해서 검증된 교훈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그동안 사업 기획자, 콘텐츠 기획자, 학습 애니메이션 기획자, 번역가, 도서 기획자, 과학·경영 칼럼니스트, 다큐멘터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 도전했다.

성균관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인지과학과 협동과정을 거쳐 WCU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인지과학회 간사, 한림대학교·서강대학교 심리학 강사,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초빙 연구원, 교육과학기술부 WIST 정보운영실장 등을 거쳐 현재 심리변화행동연구소 소장과 서촌의 인문학 카페 ‘여기인가’ 공동 대표로 활동하며 심리학의 실제적 적용에 힘쓰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따분해』, 『이대로 어른이 되어도 괜찮을까요?』, 『무삭제 심리학』, 『뭘 해도 괜찮아』, 『사랑을 물어봐도 될까요』, 『자아 놀이 공원』, 『인지편향 사전』 등이 있으며, 중국과 대만 등에 번역되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영어로 쓰인 책 중에서 셰익스피어’와 ‘성서’ 다음으로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자주 인용되는 고전작품이 바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고 한다. 앨리스가 토끼를 쫓다 신비한 나라로 빠져드는 흥미 진진한 모험 이야기 속에 삶에 대한 진지한 의문과 성찰, 그리고 이를 관통하는 다양한 인문학 지식이 응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앨리스, 지식을 탐하다』에서는 이러한 앨리스의 이야기를 철학, 심리학, 과학 등 인문학 코드 12가지를 선별하여 이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인문 지식을 흥미롭게 접하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상한 나라’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인문학적 사고의 기틀을 갖추게 한다.

책은 전체 12장으로 구성된 원작의 흐름을 따르면서,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얽히고설킨 세상과의 관계망 속에서 자아정체성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정치권력의 거듭되는 속임수에 왜 매번 속을 수밖에 없는가, 이기적인 인간의 욕심을 넘어선 정의로운 사회는 구현 가능할까’ 등 다소 무거울 수 있지만 세상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질문부터, ‘텔레파시는 존재하는지, 유머는 우리 삶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등의 발랄한 질문까지 폭넓게 묻고 답한다. 이렇듯 저자가 펼치는 새로운 '이상한 나라'를 통해 독자들은 ‘인문 지식의 보고’라 할 수 있는 원작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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