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와 탈무드가 전하는 번영과 성찰의 지혜
오늘날 세계 문명을 형성한 두 가지 강력한 동력을 고르라면 유대의 일신교 전통과 고대 그리스의 철학을 꼽을 수 있다. 이 중에서 유대민족의 일신교 전통은 그리스도교, 이슬람으로 이어지며 가장 강력한 세계관으로 자리잡았다. 『승자의 율법』은 바로 이러한 유대민족의 오랜 지적 전통을 다룬 책이다. 유대인이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토라』에 근거하여 번영과 성찰의 지혜를 전한다.
『토라』는 구약성서의 권두 다섯 편(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과 탈무드가 근간을 이루고 있는데, 유대인의 삶을 지배하는 율법이다. 오래 전에 형성되었지만 이 책은 『토라』가 전하는 지혜를 오날의 상황에 맞게 재해석하였다. 전체 92장으로, 현대인들이 겪는 삶의 딜레마와 의문에 대해 살아 있는 랍비가 유대 율법에 근거해 답을 주는 형식으로 쓰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