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 화두가 된 세상, 그곳에 가면 한번 듣는 것만으로도 해탈이 이르는 수행법이 있다는 말 한마디에 과감히 일상을 접고 티베트를 택한다. 평생 시와 함께 산 황엽 선생의 티베트 체험기인 이 책은 티베트, 인도, 네팔의 곳곳을 깨달음의 스승을 찾아 행각하며 써 내려간 티베트 밀법 수행기이다. 1년에 40만번의 오체투지라는 어려운 입문을 통과한 그에게 주어진 밀법수행은 과연 무엇일까? 그가 체험한 비밀의 만트라의 경험을 나눔으로써 티베트 불교에 귀의하고 여러운 과정을 거쳐 수행을 계속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