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아이들 제2부-『에일라. 말을 타다(상,중,하)』동굴곰족의 새 우두머리 브라우드로부터 죽음의 저주를 받고 내쳐진 에일라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지게 된다. 홀로 빙하의 추위와 맞서고 거친 짐승들의 위협까지 받으면서도 그녀는 어머니 이자의 유언을 따라 자기 종족을 찾기 위한 여정을 계속한다. 하지만 우선 닥쳐오는 겨울을 피하기 위해 에일라는 말들의 계곡 안에 감추어진 작은 동굴에 안주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에일라는 동물들과 교류하기도 하고 불을 피우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기도 하며 또 다른 문명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가게 된다. 하지만 가슴 깊은 곳에는 늘 자기 종족과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안은 채. 서서히 지쳐가던 어느 날, 에일라의 귓가를 울리는 외마디 비명. 분명 사람의 목소리였다!
낯선 이에 대한 공포와 인간 반려에 대한 희망의 양극단에서 혼란을 겪는 에일라.그 남자, 존달라와 함께 인류의 새벽을 열어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