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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사건 · 사고 전담반
글쓴이
존 딕슨 카 저
출판사
로크미디어
출판일
2010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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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존 딕슨 카

미국 출신으로 영국에서 활동한 추리 소설 작가다. 불가능 범죄에서 역사 미스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했던 카는 엘러리 퀸과 같이 많은 본격 추리 작가에게 영향을 주었다. 상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한 범죄를 주제로 삼은 걸작들이 많은데 지적이면서도 공포를 자아내는 그의 탐정 소설은 미스터리 장르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1906년 영국인 부모 아래 미국에서 태어난 카는 파리에서 공부하며 청년 시절을 보냈고 영국에서도 오래 생활하였다. 그런 영향인 듯 그의 작품에는 배경에서부터 음산한 분위기와 전설, 고풍스러운 대저택 등 유럽적 요소가 많이 나타난다. 1930년 뉴욕으로 돌아와 『밤에 걷다』를 발표하여 큰 호평을 받은 이후 본격적인 미스터리 작가로서 자리매김하였다. 1933년부터는 카터 딕슨이라는 이름으로도 작품을 내놓았다.

1949년에는 코넌 도일의 유족의 의뢰로, 코넌 도일의 노트와 편지 등 엄청난 분량의 자료를 기초로 집필한 평전『아서 코난 도일 경의 생애』를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들어섰다. 1954년에는 이 평전을 집필하는 동안 친해진 도일 경의 막내아들 에이드리언 코난 도일과 함께 명탐정의 숨겨진 활약상을 그린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집』을 펴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엘러리 퀸과 같은 본격파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미국 작가로서는 최초로 영국 추리소설 작가들의 모임 ‘Detection Club’에 가입하였다. 상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불가능한 범죄를 소재로 지적이면서도 공포를 자아내는 카의 탐정소설은 미스터리 장르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아라비안 나이트 살인』, 『유다의 창』, 『초록 캡슐의 수수께끼』, 『기묘한 불만 처리 부서』, 『화형법정』, 『황제의 코담뱃갑』, 『벨벳의 악마』, 『모자수집광 사건』, 『흑사장 살인 사건』, 『수도원 살인 사건』, 『세 개의 관』, 『독자여, 속지 말라』, 『구부러진 경첩』, 『귀부인으로 죽다』, 『비로드의 악마』 등 80편이 넘는 소설들을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기묘한 사건·사고 전담반』은 존 딕슨카 시리즈의 다섯 번째 편으로, 초자연적인 요소가 가미된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베테랑 수사관 마치 대령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영국과 프랑스에서 오래 생활한 저자의 경험을 살려, 한껏 음산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의 비현실적인 면을 극대화하였다.

런던 경시청을 찾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 가운데 비합리적이거나 비상식적인 종류의 문제를 들고 오는 사람은 D-3부서로 보내지게 된다. 마치 대령은 이 부서의 책임자로 투명 인간의 살인 사건, 살인 사건이 벌어진 채로 사라져버린 방, 허공에 찍힌 발자국 등 다양한 사건들로 독자들의 두뇌를 시험하며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그 기발하고 빈틈없는, 허를 찌르는 기존의 저자의 추리소설에 섬뜩하고 초자연적인 요소가 포함되면서 그의 충격적이고 몽환적인 이야기는 농도를 한층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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