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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순 씨를 빌려 드립니다
글쓴이
박원순 저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0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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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원순

1956년 경남 창녕 태생으로 서울대에 들어갔으나 학생운동으로 구속, 제명된 후에 다시 단국대 사학과에 입학했다. 1980년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대구 지검 검사를 거쳐서 변호사가 되었다. 80년대와 90년대에 수많은 양심수 사건을 변론하며 대표적인 인권변호사로 활동해왔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법조제도개혁위원,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한국정신대대책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것도 그 시대 박 변호사의 발자취이다. 90년대 초반에는 영국 런던대학 정경대학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이후 미국 하버드법대에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1994년부터 참여연대 사무처장을 거쳐,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를 역임 하면서 진보적인 사회운동의 영역을 나눔과 기부로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1998년에는 한국여성단체연합회에서 주는 여성운동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리핀 막사이사이상(공공봉사부문)을 수상하였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선을 시작으로 제35~37대 서울시장을 지냈으며 2020년 7월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는 『경청』, 『정치의 즐거움』, 『희망을 걷다』,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 『NGO, 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박원순 변호사의 일본시민사회 기행』,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습관, 나눔』, 『세상은 꿈꾸는 사람들의 것이다』, 『독일사회를 인터뷰하다』,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힘 프리 윌』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소셜 디자이너 박원순의 상상력

정의롭지 못한 세상, 불법과 불공평한 일들이 판치는 세상. 이 속에서 더욱 더 주목받는 기업이 있다. 바로 흔히들 사회적 기업이라고 알고 있는「아름다운가게」이다. 사회적 기업은 그저 자선활동의 하나일 뿐이라고 치부하는 현실이지만 100개의 매장과 300명의 고용창출 그리고 150억 원의 매출을 이룩한 「아름다운가게」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인권변호사에서 NGO 수장으로,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살맛 나게 바꾸고 있는 「아름다운가게」 CEO 박원순, 그는 그 원동력을 늘 깨어있고 활발히 움직이는 '상상력' 이라 자신있게 이야기한다.

『원순 씨를 빌려 드립니다』는 사회적 기업을 성공적으로 만들고 자생력을 갖춘 당당한 기업의 하나로 만든 박원순 변호사의 CEO로서 면모를 살펴본다. 기업가, 직장인, 대학생 등 모든 세대와 계층의 사람들에게 박원순 변호사는 이 책이 새로운 발상을 꿈꾸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터닝포인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 바로 현장에서, 업무환경 속에서,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위력을 발휘할 박원순표 상상력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상상의 색깔' 편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직업을 다루었다. 제2부 '상상의 소리'편에서는 섹터의 경계가 무너지고 착한기업이 약진하며 지역이 떠오르고 창의성이 빛을 발하는 이 시대, 변화의 키워드를 5C로 정리해본다. 제3부 '상상의 질감'편에서는 저자가 비영리단체를 운영하면서 터득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법을 정리했으며 4부 '상상의 향기'에서는 인생을 아름답게 만드는 미덕을 이야기 한다. 마지막 5부 '상상의 맛'을 통해 저자는 살맛나는 세상의 필수 조건인 소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며 세상을 요리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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