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는 본래 '광천'으로 유명한 벨기에의 휴양지로, 온천을 뜻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최근 들어 '휴' 문화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찜질방'이나 '스파'가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전국의 온천 스물 두곳을 엄선하여 소개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탕에 들어가 보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적었으며 이 책에서 선정한 곳은 저자가 양심을 걸고 자신 있게 추천한 곳들만 엄선되어 있다. 사진으로 보기에 멋지지 않은 곳은 그만큼 물이 좋기 때문에 포함되었고, 아무리 유명한 곳이라도 저자가 만족하지 않은 온천은 수록하지 않았다.
온천에 대한 소개 외에 관련된 풍부한 볼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아산온천을 소개할 때 외암리 민속마을이나 삽교호, 단양 대명콘도 아쿠아월드를 소개할 때 우리나라 대표 절경인 도담삼봉과 사인암 등을 멋진 카메라 앵클로 담고 있다. 온천을 위한 가이드 뿐 아니라 여행 자체가 즐겁고 유쾌할 수 있도록 관련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