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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붓꽃 목에 슬픈 낮달이 뜨다
글쓴이
김나인 저
출판사
심지(윤영진)
출판일
2010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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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나인

2004년 ≪순수문학≫에 「배꼽아래」 소설 당선, 2006년 계간 ≪문단≫에 시부문 신인상으로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 『배꼽아래』, 『파리지옥』,『개미지옥』, 시집 『술 취한 밤은 모슬포로 향하고 있다.』. 『그 잔인한 사랑, 그 속성에 대하여 나는 죽도록 사랑한다』가 있다. 보령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충남작가회의 회원이다. 2006년 제39회 경기학술문예 소설부문 우수상, 2007년 아시아 작가상 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소설과 시 창작을 통해 인간 내면의 본질을 끊임없이 탐구해온 김나인 시인의 세 번째 시집. 55편의 시가 수록된 이번 시집에는 시어와 이미지, 상징들이 서로 뒤엉겨 소용돌이치며 혼류하고 있다. 이러한 서정적 율동은 다소 난해하고 명제가 또렷이 드러나지 않아 불편함이 따를 수 있지만 심미주의 세계의 테두리를 벗어나려는 시인의 의도가 엿보인다. 그의 전 시집은 시인의 감정과 사고를 시의 형틀에 맞춰 풀었다면 이번 『각시붓꽃 목에 슬픈 낮달이 뜨다』는 숨고르기와 본질적인 정체성에 코드를 맞추었다. 점점 복잡해지고 난해해지고 있는 세상에서 출발점을 바로 인간의 본질에서 찾으려 깊이 고민하는 시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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