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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친구
글쓴이
로렌 리디 저
출판사
미래아이(미래M&B)
출판일
2003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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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렌 리디

1959년 미국 윌밍튼에서 태어났어요.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지만, 딱히 어떤 분야의 미술 작업을 할지는 정하지 못했어요. 그러다 졸업 후 점토 액세서리와 체스 세트를 만들어 팔게 되었지요. 돼지, 고양이, 용 같은 개성 넘치는 동물 캐릭터로 만들어진 머리핀과 귀걸이와 체스 조각은 아주 인기가 좋았답니다. 스물다섯 살이 되었을 때, 로렌 리디는 처음으로 액세서리 캐릭터를 책 속 캐릭터로 변신시켰어요. 처음으로 낸 『용은 몇 마리?』가 바로 그 책이랍니다. 그 후 로렌은 수학, 과학, 사회, 언어 분야를 비롯한 여러 지식 분야와 관련된 그림책을 펴냈어요. 지금도 로렌은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작업실에서 새로운 책을 작업하며 지냅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로렌의 지식 그림책' 시리즈는 총 13권으로,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기초적인 개념들을 과학 · 수학 · 사회 편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사회 편은 가족 구성원의 호칭과 촌수, 친구 사귀기와 우정에 대한 개념, 돈의 쓰임과 저축 이야기,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등 가정과 사회 속에서 알아야 할 기초 내용들로 꾸몄습니다.

『소중한 친구』는 방금 지구 탐험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외계인 트리포크 박사가 동료들에게 그 동안 자신이 기록한 지구인들의 친구 사귀는 법을 발표하는 이야기입니다. 박사의 눈에는 지구인들의 모습이 여간 낯선 것이 아닌가 봐요. 외계인 세계에는 누군가에게 다가가서 코를 킁킁대며 냄새 맡는 게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지구인들은 그것을 버릇없다고 여기니까요.

트리포크 박사는 자신이 찍어온 필름을 보여 주면서 지구인들이 학교나 동네 놀이터 등에서 친구들을 처음 만나서 사귄 게 된다는 사실을 동료에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외계인들이 보기에 좀 이해하기 어려운 놀이들 예를 들어, 자전거 타기나 공놀이, 동물 구경, 롤러 블레이드 타기 등을 하면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는 것도 보고하지요. 또한 친구로 잘 지내기 위해서는 지켜야 할 예절이 있음을 지구인들의 행동을 통해 가르쳐 줍니다. 친구의 비밀을 지키고, 음식은 나누어 먹고, 친구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일이 바로 그에 해당하죠. 이렇게 친구가 되면 즐겁고 행복한 기분이 든다는 사실도 빼뜨리지 않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친구 관계는 쉽게 깨지기 쉽다고 박사는 경고하지요. 자기만 생각한다거나 친구를 놀리거나 거짓말을 할 때 관계는 깨진다고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도 가르쳐줍니다. 지구인의 친구 사귀기를 주제별로 경청하고 있는 동료들의 반응을 잘 살펴보세요. 늘 티격태격하던 외계인들도 이젠 사과를 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박사는 친구의 유형과 친구사이에 이 메일, 편지, 전화 등을 통해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사실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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