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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추정 시각
글쓴이
사쿠 다쓰키 저
출판사
소담출판사
출판일
2010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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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쿠 다쓰키

소설가 지망생이었으나 소설 집필을 위해 읽었던 ‘형사소송법’에 흥미를 느끼고 법조계에 몸을 담았다. 많은 형사사건을 다루면서 ‘세상 사람들의 일반적인 가치관과 동떨어진 모든 사건들도 결국은 보편적인 인간심리의 연장선상에서 발생한다’는 지론을 펼치게 되었다. 저자에 대해서는 성별을 포함하여 밝혀진 것이 거의 없지만, 특이한 이력을 지닌 것은 분명해 보인다.

『조작된 시간』은 사건, 수사, 재판의 실태가 전문가의 손에 의해 폭로된 최초의 소설로서, 그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에 한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가 없다. 일선형사의 충실한 직무 집행이 오히려 누군가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우게 되는 과정이 사실적으로 그려졌다.

저서로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재판관의 본모습을 그린 『잠든 나의 영혼』, 실제로 있었던 큰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 『심층』, 『생명의 끝을 결정하는 순간,』 『어두운 일요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유괴된 소녀의 사망 추정 시각을 둘러싼 미스터리

일본 유명 형사변호사가 사쿠 다쓰키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작품으로, 몸값 1억 엔을 목적으로 유괴되었던 소녀가 사체로 발견되고, 수많은 사람의 이해관계가 얽혀 무고한 청년(고바야시 쇼지)이 범인으로 사형 판결을 받게 되기까지를 그린 1부와 사건의 진실을 밝혀 고바야시를 사형으로부터 구하려는 변호사 가와이의 고군분투를 그린 2부로 구성된 장편소설이다. 사건 발생, 수사, 재판에 이르기까지 일본 사법제도의 실태와 부조리를 낱낱이 그려냈으며, 사망 추정 시각과 진범을 둘러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스터리가 펼쳐진다.

야마나시현에서 지역 유력인사 와타나베 쓰네조의 외동딸(와타나베 미카)이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의 목적은 몸값 1억 엔. 하지만 경찰 지시에 따라 돈은 전달되지 않고, 결국 미카는 사체로 발견된다. 분노한 쓰네조는 딸이 살해된 시각이 몸값 수수 실패 이전인지 이후인지 집착한다. 한편 경찰은 유류품인 미카의 가방에서 채취한 지문을 토대로 고바야시 쇼지라는 무고한 청년을 체포하고, 집요한 방법으로 자백을 받아내기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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