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구 선수(OB 베어스, 투수)로, 사회인 야구단의 감독과 코치로, 해설자로 활약해온 이경필 코치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필 코치의 필 꽂히는 야구 코칭』은 생업은 따로 있지만 그 무엇보다 야구를 사랑하고 실제로 야구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사회인 야구 선수가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기본적인 사항부터 각 포지션별 훈련 포인트와 부상 방지법, 야구 규칙과 작전, 그리고 사회인 야구단 가입과 창단하는 법, 관객으로서 야구를 즐기기 위한 포인트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실제적인 도움을 전달한다.
일차적으로는 직접 야구를 하는 사회인 야구 선수를 위한 책이지만, 이제 갓 야구에 입문한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친절하다. 이 책은 훈련에서는 코치의 입장으로, 실전에서는 선수의 입장으로, 관전에서는 해설가의 입장으로 다각도로 접근하며 실제 야구의 현장감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또한 각자의 특성에 따라 포지션을 정하는 문제에서부터 포지션에 맞는 장비를 구입하는 법, 스트레칭이나 타격 및 주루 훈련 같은 기본 훈련법, 포지션별 훈련법, 나아가 경기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방법 등 그야말로 사회인 야구인이라면 한 번쯤은 궁금해했을 법한 이야기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수록해 이해를 돕는다. 또한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활약 중인 김창렬, 이하늘, 오지호 등과 현재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중인 LG 트윈스의 이대형, 조인성, 카림 가르시아 선수와 김인식 감독의 인터뷰도 수록해 야구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사회인 야구 선수로써 레벨업하기 위해 필요한 포인트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