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0여년 전만 해도 옛 유고슬라비아는 동구권에서 안정되고 잘살던 나라로 평화와 번영을 누리던 나라였고, 당시 그 핵심에는 '티토'라는 인물이 존재하고 있다. 강력한 의지와 카리스마를 지닌 위대한 지도자로 남아 있는 티토 대통령에 대한 생생한 다큐멘터리로서의 이 책은 티토의 어린시절에서부터 생을 마감하기까지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다.전세계인의 기억에 깊이 남아있는 티토의 독보적인 업적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한다.
유고슬라비아를 한 나라로 묶었으며, 동서양이라는 굴레를 앞세운 강대국들의 각축장에서 독립과 중립성을 지켜나간 정치인인 티토에 대하여 다큐멘터리형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아버지를 따라 농사를 지으며 불합리성을 깨닫게 되었고, 그 모든 것들이 공산주의자로 만드는 밑거름이 되어주기까지 그의 사상, 성장 배경을 시작으로, 시대 상황과 티토라는 인물의 연계성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