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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는 왜?
글쓴이
김태훈 저
출판사
현실문화연구(현문서가)
출판일
2010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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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태훈

대학에서 조경학을 전공했지만 지역문화정책과 문화콘텐츠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경남도민일보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았다. 2011년 지역스토리텔링연구소를 만들어 지역공동체와 로컬기업 관련 강의와 글쓰기를 하던 중 성심당과도 인연을 맺었다. 기업과 스토리텔링 외에도 스포츠와 어린이 등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갖고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저서로 <소리바다는 왜>(2010), <시민을 위한 도시 스토리텔링>(2017), <지역공동체와 미디어>(2017), <야구하자 이상훈>(2019), <동네 철공소, 벤츠에 납품하다>(2021), <누구에게나 인권이 있을까?>(2022), <우리 국경일 제대로 알기>(2024)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서비스 4개월 만에 75만 명의 회원, 그다음 해에는 600만 명, 3년 만에 누적가입자 수 2,000만 명의 대기록을 세운 이곳. 대한민국에서 인터넷을 즐기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 번씩은 이용해보았다는 걸 말해주는 수치를 보여주는 이곳은 아직도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사람들의 기억에는 '없어진' 인터넷 서비스다. 바로 '소리바다'다 그곳이다. 인터넷을 통해 도래한 ‘공유의 문화’, 그리고 ‘집단지성’이라는 걸 우리나라 사람들은 10년 전에 소리바다를 통해 처음 몸으로 겪었다. 소리바다는 살아 있다. 그러나 과거의 영광과는 달리, 다소 평범한 서비스의 모습으로 남아 있다. 이 책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대한민국에서는 IT계의 세계적인 스타 ceo를 발굴하지 못하는 것인지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우선 소리바다를 둘러싼 일련의 분쟁의 과정들을 흥미롭게 기록하는데, 소리바다의 탄생에서부터 우리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까지 보여주고 있다. 또한 분쟁시비에 휘말렸을 때, 그 속에서 우리는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선택을 해왔는지, 정부는 중재자로서 제대로 된 조정역할을 했는지, 그 결과로 얻은 지금의 디지털 콘텐츠 시장은 과연 제대로 된 것인지 등등을 살펴본다. 또한 권말에는 소리바다의 창업자이자 지금까지도 대표를 맡고 있는 양정환 씨와의 대담을 통해 앞으로의 스마트폰 경쟁 구도, 스마트TV와 방송콘텐츠, 전자책의 미래에 대해서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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