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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심리학
글쓴이
김경미 저
출판사
교양인
출판일
2010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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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경미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비망록」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쓰다만 편지인들 다시 못쓰랴』(실천문학사), 『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창비), 『쉿, 나의 세컨드는』(문학동네), 『고통을 달래는 순서』(창 비), 『밤의 입국심사』(문학과지성사)가 있으며, 에세이집으로 『바다, 내게 로 오다』, 『행복한 심리학』, 『심리학의 위안』, 『그 한마디에 물들다』, 『너 무 마음 바깥에 있었습니다』 등이 있고, 노작문학상, 서정시학 작품상을 수상했다.

미국 아이오와대학 주최 [국제창작 프로그램(IWP)] 참여 작가로 선 정되어 활동했으며, 한국참여작가로는 처음으로 IWP 발행 웹진 [92st Meridian]지에 영역 시 2편이 수록되었다. 한라대학, 경희사이버대학 강사를 역임했다. 방송작가로 [별이 빛나는 밤에]를 시작으로 [명작의 고향] [양희경의 가요응접실] [전기현의 음악풍경] [노래의 날개 위에] 등 다수의 라 디오 프로그램 원고를 썼으며 한국방송작가협회 라디오작가상을 수상 (2007)했다.

현재 활발한 시작활동과 함께 KBS 1FM의 [김미숙의 가정음악] 라디오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송 오프닝에 소개되는 ‘가정음악을 위한 시’ 를 통해 애청자들에게 행복의 전율을 전하고 있다. 이 시집에 실린 시편 들은 매일 아침 9시면 어김없이 청취자들을 마법에 걸린 사람처럼 라디오 앞에 귀를 세우게 하던 바로 그 심미적 언어의 꽃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
“행복이란 불행과 대비되는 마음이 아니라,
불행까지도 포함하는 더 넓은 마음 상태입니다.”


심리적 소재 128가지를 이야기로 역어낸 『행복한 심리학』은 가족·부부·친구 관계, 연애·사랑의 경험, 직장 생활 등 누구나 어려워하는 관계에서 비롯되는 심리적 문제들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성숙하게 다룰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부정적인 감정이든 긍정적인 감정이든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저자의 격려와 위로가 읽는 내내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있다.

KBS 1FM '출발 FM과 함께'의 ‘행복한 심리학’ 코너를 위해 매일 한 편씩 쓴 글들을 토대로 삼아 새롭게 만든 이 책은 헬스클럽이나 도서관, 커피숍, 친구 모임 등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사소하고 일상적인 일들을 다룬다. 예를 들어 가벼운 모임 자리에서 “착한 분 같다”는 칭찬의 말을 듣고 오히려 벌컥 화를 낸 사람에겐 나쁜 사람이라는 자책이 숨어 있고, 헬스클럽이나 운동장에서 땀을 흘린 뒤에 이성에게 호감을 느낄 확률이 높아지는 까닭은 운동 때문에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을 ‘저 사람 때문에 내 마음이 설레나 보다’ 하고 착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소소한 일들이 시인의 섬세한 감수성에 의해 감추어진 마음의 이면을 보여주는 특별한 이야기로 탈바꿈해 담겨져 있는 이 책에서 결국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일상의 삶에서 자기 마음의 이면을 알아차리고 들여다보는 노력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의 첫 걸음이라는 메시지이다. 책 속의 ‘나’ 같고 내 친구 같고 나의 남편이나 아내처럼 느껴지는 것은 그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들은 시인 김경미가 말하는 행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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