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는 유명한 화가입니다. 세계 곳곳의 박물관에는 고흐의 멋진 그림들이 걸려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의 그림을 사랑하지요. 그런데 사실 고흐는 살아 있는 동안은 하나도 유명하지 않았답니다. 또 지나치게 예민해서 기분 조절을 잘할 수 없었고, 친구인 화가 고갱과 말다툼 끝에 자신의 귀를 직접 자르기도 했습니다. 정신병원에 입원한 고흐는 외롭게 살다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흐와 거인과 아빠가 그네를 타요』에는 고흐와 성격이 비슷한 거인과 유진이 아빠 이야기, 고흐의 삶이 씨실과 날실처럼 짜여 있습니다. 해바라기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아름다운 그림을 따라 펼쳐지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그리고 꿈을 그리는 화가인 덩치 큰 거인과 귀여운 강아지도 만나보세요. 책을 읽다 보면, 책제목처럼 고흐와 거인과 아빠가 왜 그네를 타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