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판을 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기존의 6판까지의 내용 중 불필요한 부분들을 과감하게 빼고 꼭 필요한 부분들로만 책을 구성하려는 것이었다. 이는 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물리과목에 대해 느끼는 부담감을 가능한 최소한으로 줄여주려는 데 따른 것이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빠졌던 몇몇 개념들은 최근 시험의 난이도 상승과 맞물려 다시 그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8판에서 다시 싣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7판 증보판 작업을 할 때, 축약하는 과정에서 몇몇 오타가 발생했는데 이번 8판에서는 이들을 바로 잡는 것도 중요한 목표점이었다.
자연과학 개론의 물리는 단순한 공식의 암기보다는 물리학의 기본 흐름과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굳이 어려운 공식의 유도보다는 그 식들의 의미와 그와 관련한 문제 풀이가 중요하다. 이러한 점에 충실하면 모든 수험생들이 좋은 결과를 맺을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