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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위험 사회
글쓴이
울리히 벡 저
출판사
길
출판일
2010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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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울리히 벡

세계적인 석학이자 저명한 사회학자인 울리히 벡은 1944년 당시 독일 포메른 주의 슈톨프(현재 폴란드의 스웁스크)에서 태어났다.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뮌헨 대학에서 법학, 사회학, 철학, 정치학 등을 수학하였다. 뮌헨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뮌헨 대학 사회학과 교수를 지냈다. 현재 뮌헨 대학 사회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런던정치경제대학(LSE) 초빙교수로 있다. 1995~97년 독일 바이에른 및 작센 자유주(州) 미래위원회 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서로 『정치의 재발견』(거름, 1998), 『위험사회』(새물결, 1999), 『사랑은 지독한, 그러나 너무나 정상적인 혼란』(공저, 새물결, 1999), 『아름답고 새로운 노동세계』(생각의나무, 1999), 『지구화의 길』(거름, 2000), 『적이 사라진 민주주의』(새물결, 2000), 『세계화 이후의 민주주의』(공저, 평사리, 2005), 『위험에 처한 세계와 가족의 미래』(공저, 새물결, 2010), 『글로벌 위험사회』(도서출판 길, 2010), 『세계화 시대의 권력과 대항권력』(도서출판 길, 2011), 『경제 위기의 정치학』(돌베개, 2013), Das Kosmopolitische Europa(2004), Nachrichten aus der Weltinnenpolitik(2010)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현대문명이 산출한 문제들이 더 이상 국가의 틀 안에서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이 자명한 오늘 날의 사회를 성찰하는 전제조건은 '글로벌리즘'이다. 『위험사회』를 발표하여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저자는 '위험사회론'이 우리의 삶 도처에서 유용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그것이 이렇게 '글로벌화'함을 역설한 신작 '글로벌 위험 사회'를 발표하여 다시 한번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근대와 함께 시작되었고 현대를 여전히 지배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미래사회의 근본 성격을 결정짓는 핵심적 성격을 '위험'으로 분류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 금융위기, 테러리즘과 같이 인류 문명이 산출해낸 '내재적 위험'에 주목하면서 현대사회는 이 지점에서 근본적으로 리스크 사회라고 이야기한다. 특히 이러한 위험들은 현대화 과정에서 산출된 위험으로, 현대화를 위해 우리가 감수한 위험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에 대한 성찰의 여지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저자는 위험조건에서 어떻게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지를 다루는 정치적-윤리적 성찰로서 '세계시민주의'라는 개념을 다루고 있다. '과연 글로벌 리스크는 세계시민주의를 가져올 것인가?'라는 물음에 저자는 글로벌 리스크의 반응 중 하나인 '변형'을 통하여, 글로벌 리스크가 현대문명의 비의도적 부작용인 것처럼 의도하지 않은 새로운 시작을 가져올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한다. 따라서 저자는 이러한 글로벌 리스크가 '계몽적 기능'을 가지다고 믿는다. 저자의 성찰적 현대화에 대한 담론을 통하여 현대화로 인해 진행된 위험의 자각과 그에 대한 반성적 입장과 유효한 대안 담론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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