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밝혀 주는 보배로운 거울’이란 뜻처럼 우리 삶에 유익한 〈명심보감〉을 대적인 관점에서 재구성했습니다. ‘로드 무비’ 형식의 동화로 엮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명심보감』 속의 보석 같은 가르침을 얻게 됩니다.
주인공들은‘명심보감과 함께하는 강릉 따라길 걷기 캠프’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강릉의 산과 바다를 따라 걷습니다. 강릉은 신사임당, 율곡 이이, 허난설헌, 허균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하여 예부터 문향과 예향으로 이름 높은 고장입니다.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이들이 생활했던 오죽헌, 송담서원, 선교장 등을 지나며 〈명심보감〉에 담긴 의미를 깨우칩니다. 이 책은 어려운 한자를 억지로 주입시키는 대신 우리 조상들이 남겨 준 삶의 지혜, 사람이 나아가야 할 바른 길과 도리 등을 어린이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