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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결핍
글쓴이
이나리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03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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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 1969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학보사 편집국장을 지냈다. 세계일보를 거쳐 2000년 동아일보 출판국에 입사하였다. 2002년 9월부터 1년간 전문 인터뷰어로 [신동아]에 심층 인터뷰 [이나리 기자의 사람 속으로]를 연재하였고 경제·IT 기자로 활동하였다. 다수의 별책부록·커버스토리를 집필해 기획 전문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2006년 중앙일보로 자리를 옮겨 주말섹션 '위크앤' 팀장, 경제 부문 IT미디어팀 차장으로 일했다. 2009년 미국 연수를 떠나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방문 연구원이다. 한국언론재단의 각종 미디어 교육에 강사로 참여했으며, [손석희의 시선 집중]MBC, [뉴스와이드]KBS 등 10여 개 라디오 프로그램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했다. 저서로 인터뷰집『열정과 결핍』2003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열정과 결핍』은 이나리 기자가 2년 여 동안 만난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지닌 열두 명의 남자들과의 인터뷰를 한 권으로 엮어낸 책이다. 이윤기, 황석영, 조영남, 박현주, 조순형, 이어령, 진중권, 설경구, 이장희, 박진영, 박재동, 장사익. 문학, 인문, 사회, 예술,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거칠 것 없이 자신의 길을 간 열두 명의 남자들. 더 보태지 않아도 좋을 만큼 충분히 유명한 그들에게서 이나리 기자는 어떤 이야기를 끌어냈고, 독자들은 어떤 이야기를 얻어낼 수 있을까.

너무 많은 인터뷰, 너무 많은 비평과 소문들. 그 가운데 어느샌가 한두 마디의 통속적 단어로 축약되어버린 그들의 삶을 가장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으로부터 날것 그대로 복원하고 싶었다. 또한 그들은 각기 제 분야에서 ‘벽’을 넘어선 이들이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헤쳐왔다. 논쟁의 중심에 섰고 끝내 승리하였다. 건곤일척(乾坤一擲). 그들의 오늘은 세상과, 자기 자신과 벌인 거친 쟁투의 결과였다. 에너지 원천이 궁금했다. …… 미리 접한 자료들에서 발견해낸 미세한 균열, 혹은 채 감추지 못한 영웅심과 자기연민, 위선, 위악, 상처와 콤플렉스들을 은밀한 무기 삼아 비로소 그들과 마주 앉았다.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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