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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1
글쓴이
프란츠 카프카 저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10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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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프란츠 카프카

1883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보헤미아(현 체코)의 프라하에서 태어나 독일어를 쓰는 유대인 사회에서 성장했다. 1901년 프라하 대학에 입학해 독문학과 법학을 공부했으며, 1906년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어릴 때부터 작가를 꿈꿔 1904년 「어느 투쟁의 기록」, 1906년 「시골의 결혼 준비」를 집필했고, 1908년 노동자상해보험공사에 취직한 이후로도 14년 동안 직장생활과 글쓰기 작업을 병행했다. 「선고」 「변신」 「유형지에서」 등의 단편과 『실종자』 『소송』 『성』 등의 미완성 장편, 작품집 『관찰』 『시골 의사』 『단식 광대』 등 많은 작품을 썼고 일기와 편지 등도 방대한 양을 남겼다. 인간 운명의 부조리성과 인간 존재의 근원적 불안에 대한 통찰을 그려내, 사르트르와 카뮈에 의해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로 평가받았다. 1917년 폐결핵 진단을 받아 여러 요양원을 전전한 끝에 병이 악화되어 1924년 빈 근교의 한 요양원에서 사망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실존주의 문학의 선구자 카프카, 카프카의 『성(城)』

인간 운명의 부조리성, 인간 존재의 불안과 무근저성을 날카롭게 통찰하여, 현대 인간의 실존적 체험을 극한에 이르기까지 표현한 작가 카프카의 대표작이 바로 『성』이다. 미완성 유고작인 이 작품은 초현실적이며 환상적인 소재를 구사하여 이중 삼중으로 소외된 현대인들의 절망과 좌절, 불안과 공포를 냉정하고 실감나게 묘사한 작품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성’은 인간의 운명을 지배하는 신인 성소이다. 그 성 밑에 (인간의) 마을이 있으며, 이 ‘마을’은 성의 법칙에 복종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집단이다. 여기서 주인공 K는 영원한 휴식을 얻고자 하나 이 소원은 신의 은총이 있기 전에는 이루어질 수가 없다. 하지만 신의 은총은 이방인에게는 허락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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