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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명예의 전당 2
글쓴이
로저 젤라즈니 외 2명
출판사
오멜라스
출판일
2010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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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로저 젤라즈니

로저 젤라즈니는 휴고상을 여섯 번, 네뷸러상을 세 번 수상했으며 뉴웨이브 SF의 거장으로 불리는 시인이자 소설가다. 그의 작품들은 동서양 고전 신화에 뿌리를 둔 웅장한 분위기와 유려한 플롯,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담아내는 시적인 문장으로 유명하다.
그는 1937년 미국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대중 소설을 탐독했고 열여섯 살에는 단편 소설로 첫 고료를 받았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지만 핀리 포스터 시인상을 수상한 이후 영문학으로 진로를 바꿔 상징파 시인들을 연구하는 데 몰두했고 졸업 후에는 사회보장국에 취직한 뒤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62년 단편 《수난극》을 발표하며 데뷔. 이듬해인 1963년 한 해 동안 17편에 달하는 중단편을 발표했다. 자전적 중편인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가 휴고상 후보에 오르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1965년 《형성하는 자》로 네뷸러상 최우수 중편상을, 《그 얼굴의 문, 그 입의 횃불》로 네뷸러상 최우수 중단편상을 수상한다. 1966년에는 젤라즈니 최초의 장편, 《내 이름은 콘래드》로 휴고상 최우수 장편상을 수상했고 1968년 《신들의 사회》로 단독으로 휴고상을 수상했다. 후기에는 판타지 소설 《앰버연대기》를 통해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며 근대 판타지 소설의 이정표를 만들었다. 그 외 국내에 번역된 도서로는 《변화의 땅》, 《저주받은 자, 딜비쉬》, 《로드 마크》 등이 있다.
1995년, 58세의 이른 나이에 암으로 생을 마감했다. 그를 기리는 동료 작가들이 《Shadows & Reflections》라는 이름의 추모 선집을 내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미국 SF작가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SF작품들

미국 SF작가협회에서 선정한 SF 역사상 최고의 작품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미국 SF작가협회의 회장을 역임한 로버트 실버버그는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작품 중 열세 작품을 추려 〈SF 명예의 전당〉 첫 번째 책으로 엮어 냈다. 투표결과를 토대로 분량이나 균형감, 과학소설에 대한 작가의 전반적인 공헌을 고려하여 1965년 이전의 작품들을 선정하여 실었다.

최고의 SF스토리텔러로 꼽히는 로버트 하인라인의 「길은 움직여야 한다」를 비롯하여 현대 미국의 대표적인 SF 및 판타지 작가 로저 젤라즈니의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등 20세기 초중반을 대표하는 SF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SF역사의 황금시대 1930년대-1950년대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통해 SF의 진수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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