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글 속 풍경, 풍경 속 사람들
글쓴이
정규웅 저
출판사
이가서
출판일
2010년 9월 2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정규웅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문리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중앙일보》에 입사해 문화부장, 편집국장 대리,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중앙일보〉 재직중 1970년대의 10년간을 문학기자로 일했고, 1980년대 초에는 약 2년에 걸쳐 계간문예지 〈문예중앙〉 편집책임을 맡았다. 1984에서 1985년 사이 MBC-TV 〈독서토론〉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 공연윤리위원회 위원, 방송위원회 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휴게실의 문학』 『오늘의 문학현장』 『글동네 사람들』 『글동네에서 생긴 일』 『추리소설의 세계』 『나혜석 평전』, 번역서로는 『애너벨 리』(에드거 앨런 포 시선집) 『지하철 정거장에서』(에즈라 파운드 시선집) 『케네디 가의 여인들』(펄 벅 지음) 등이 있다. 『그림자놀이』 『피의 연대기』 등 몇 편의 추리소설을 펴내기도 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문단의 뒤안길을 거닐었던 문학전문기자의 기록

1970년대 그때, 그 행복했던 시절 문학과 문인 그리고 문단의 주변을 맴돌면서 체험하고 느꼈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가 스스로 문인들을 직접 만나고 그들과 어울리며 실제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것들을 회고한 것이다. '문학을 하려다 하려다 안 돼 문학기자가 된' 저자는 기자로 활동하면서 문인들과 직접 시간과 사연을 함께 나눈 덕분에 작가와 작품, 그들의 생애와 내면들에 대해 자세하게 기록할 수 있었다. 이 책은 그 그리움과 기억에 대한 기록인 것이다.

70년대는 문단이라도 시대의 소용돌이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시기였다. 판매금지를 당하는 것은 부지기수였고, 유신 체제 아래 어느 것 하나 자유로운 것이 없었던 때였다. 문학의 영향력과 감성적인 문인들의 성향 때문일까, 문인들은 더욱 시대의 소용돌이 중앙으로 뛰어들었다. 그 과정의 환희와 영욕의 순간들을 함께 한 저자는 언제나 ‘글 짓는’ 이들의 편에서 그들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고 안위를 걱정하며 그들과 함께 호흡해 왔다. 이 책이 전하는 문단의 뒷이야기는 우리 문단에 대한 귀하고 다사로운 증언이 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