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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질문
글쓴이
레셰크 코와코프스키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10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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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셰크 코와코프스키

폴란드 출신의 작가이다. 1927년 폴란드 라돔에서 태어났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치하의 폴란드에서 제도권 교육을 거부하고 독서와 개인 강습으로 지식을 쌓았다. 전쟁 후 우치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1953년에는 바르샤바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젊은 시절 코와코프스키는 열렬한 마르크스주의자였지만 모스크바 방문 후 스탈린 체제에 환멸을 느꼈고 결국 소비에트식 마르크스주의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돌아섰다. 이 때문에 그는 폴란드 공산당에서 제명되었고 바르샤바 대학교에서도 쫓겨났다.

이후 미국으로 망명해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20세기 사상사에서 가장 중요한 책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 받는 『마르크스주의의 주요 흐름』을 집필했고, 인문학에서 평생 이룬 성과를 인정받아 미국 의회 산하 기구 의장이 제정한 존 W. 클루지상의 첫 번째 수상자가 되었다. 2009년 81세의 나이로 옥스퍼드 대학교 병원에서 사망했다. 주요 저서로는 The Philosophy of Existence, the Defeat of Existence (1965), Towards a Marxist Humanism(1970), Freedom, Fame, Lying and Betrayal:Essays on the Everyday(1990), God Owes Us Nothing:A Brief Remark on Pascal's Religion and on the Spirit of Jansenism(1995)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우리는 왜 악행을 저지르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물질은 악한가?'라는 질문으로 끝을 맻는, 그야말로 철학사의 위대한 질문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철학을 꿰뚫어보는 눈을 선사하고 있다. 소크라테스에서 카를 야스퍼스에 이르기까지 철학사상 가장 위대했던 철학자 30인의 핵심철학을 담아내고 있는 저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곰곰이 생각해 봤음 직한, 그러나 명쾌한 답은 얻어내지 못한 성격의 질문들로 하여금 우리를 사색의 향연 속으로 빠져들게한다.

이 책에는 30가지 질문이 나와 있지만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은 그 어느 곳에도 제시되어 있지 않다. 오히려 읽는 이로 하여금 의심을 품고 끊임없는 질문을 다시 던지게 만든다. 저자 코와코프스키는 한 편의 글이 끝날 때마다 2~3가지의 반문을 던짐으로써 독자들에게 끝없는 사유를 요구한다. '잠시 한가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될 때마다 한결같이 마주치게 되는 만물에 대한 의문, 우리가 지금 논하고 있는 바로 그 의문을 말로 담아내고 싶었던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이를 통해 '철학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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