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말기 안중근 의사는 가족의 곁을 떠나 만주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운 독립군 대장이었습니다. 나라와 인류 평화를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 민족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죽이는 것이라고 생각한 안중근은 이토를 향해 권총을 발사합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안중근은 이토의 죄목을 밝히며 당당하게 죽기로 결심합니다.
안중근 의사는 나라를 위해 개인의 행복과 꿈을 접은 의로운 위인입니다. 조국을 위해 영원히 사는 길을 선택한 안중근이 의로운 행동을 한 것은 그의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되어 있던 굳건한 정신 때문이었습니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안중근 의사가 남긴 의로운 정신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