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우아한 관찰주의자
글쓴이
에이미 E. 허먼 저
출판사
청림출판
출판일
2017년 6월 1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에이미 E. 허먼

미술사가이자 변호사.
프릭 컬렉션에서 교육 책임자로 일하며 의대생들의 관찰 기술을 향상한 프로그램 ‘지각의 기술(The Art of Perception)’을 만들었다. 뉴욕의 7개 의과 대학에 프로그램을 확대한 후 10년이 넘도록 의사들에게 환자기록이 아니라 환자를 직접 관찰하는 법을 가르치고, 경찰에게는 범죄 수사 때 사실과 의견을 구별하도록 도와주며, 그 밖에 FBI, 미 국무부, 포천 500대 기업, 군인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더 명확히 지각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그의 강의는 우리가 놓칠 법한 물리적 대상 그 이상을 강조하고 날마다 우리를 둘러싼 재능과 기회와 위험을 알아채는 법을 알려준다. 그 강의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알아보는 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라파예트 칼리지에서 국제업무 학사학위를 받았고 조지워싱턴 대학교 국립법률센터에서 법학박사, 헌터 칼리지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이 강의를 듣고 눈을 더 크게 뜨게 된 것 같다.
이제껏 받아 본 가장 독특한 훈련이었다.” _FBI 수사관
“시각적 분석과 비판적 사고력을 연마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_미 국무부

FBI, 영국 런던 경찰국, 미국 해군, 미 국무부, 포천 500대 기업 등에서
15년간 요청해 온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강의!

두 남자가 달리고 있다. 왼쪽의 백인은 제복을 입고 영국 경찰관들의 전통적인 경찰모를 쓰고 있다. 경찰관으로 보인다. 앞에 달려가는 흑인은 평상복 차림이다. 두 사람은 부서지고 낙서가 있는 콘크리트 건물 옆을 지나고 있고, 도시로 보이지만 어딘지 정확히 알 수 없다. 무엇을 하고 있는가? (본문 330-332쪽 참조)

사진을 본 대부분의 사람은 백인 경찰이 도주 중인 흑인 범죄자를 쫓고 있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경찰관이 보인다고 범죄가 일어난 것으로 가정할 수 없으며, 흑인이 어떤 죄를 저질렀다고 간주해서도 안 된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쫓고 있다고 가정할 수도 없다. 사실은 둘 다 경찰관이다. 오른쪽 남자는 비밀수사관으로 둘 다 사진에는 보이지 않는 용의자를 쫓는 중이다.

이처럼 우리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거나 설명할 수 없다. 주관적인 해석에 의존하거나 고정관념에 의지해 순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그러나 제대로 보지 않으면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고, 그렇게 되면 자칫 사람들과의 잘못된 의사소통을 겪게 된다. 이런 일들은 작게는 실수로, 크게는 한 사람의 인생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제대로, 모든 것을 꿰뚫어볼 수 있을까?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