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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를 끼워주고 싶다
글쓴이
이토 다카미 저
출판사
소담출판사
출판일
2010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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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토 다카미

1971년 효고 현 고베 시 출생.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이었던 1995년에 『조수석에서 빙글빙글 춤을 추며』로 제32회 문예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데뷔하였고, 이 작품으로 와세다 대학에서 오노 아즈사 기념상 예술상을 수상했다. 2000년 『안녕, 그저께』로 제49회 쇼가쿠칸 아동출판문화상, 2006년 『하늘 높이, 깁슨 플라잉 V』로 제21회 쓰보타 조지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무화과 카레라이스』로 제133회 아쿠타가와상 후보, 『보기야, 사랑하니?』로 제134회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연속해서 뽑혔고, 『8월의 길 위에 버리다』로 제135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반지를 끼워주고 싶다』가 이와타 유키 감독, 야마다 다카유키, 고니시 마나미 주연으로 영화화되었다. 그 외의 저서로 『플라밍고의 집』, 『해협의 남쪽』, 『로스트 스토리』, 『눈꽃』, 『리셋 버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결혼’이라는 완벽한 현실 앞에 마음이 얼어붙은, 29살 청년 연애성장기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작가 이토 다카미의 연애성장소설이다. 여자라면 다소 분통이 터지며 더는 상대하고 싶어지지 않을 이런 남자(가타야마 데루히코)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결혼 빙하기’ 청년의 심리를 낱낱이 파헤쳐 간다. 아이스링크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쳐 누구에게 프러포즈할 생각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너무 어린애 같고 제멋대로’라는 이유로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고 그에 대한 복수로 서른 살이 되기 전에 결혼하기로 결심한 가타야마. 하지만 막상 상대방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도망가기 바쁘다. 그는 ‘진짜 어른’이 되지 못한 이 시대 어른의 표상이다. 어른이 되기엔 아직 너무 어린 가타야마의 이야기는 소설속 이야기가 아닌, 오늘날을 살아가는 이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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