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조들은 예로부터 다양한 국가들과의 교류를 중요시하였고, 따라서 외국어를 습득하고 외국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학습법을 개발하고 뛰어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하여왔다. 또한 실용적인 교재 개발에도 힘써왔다. 그 중 지정학적인 원인으로 단연 한학을 가장 중요시 하였기 때훈에 중국어 습득을 위해 활용해온 한학서가 중요한 사료로 전해진다. 이 책은 저자가 『노걸대』·『박통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한학서를 연구해온 논문에 기초하여 출간하였다. 기본적으로 연구서의 구성으로 되어있고, 그간의 논문을 수정·보완하는 형식으로 완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