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선사』는 국선도를 세상에 알린 청산선사의 장남인 진목 법사가 직접 보고 듣고 겪었던 믿기 힘든 일화들과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새롭게 깨달아지는 청산선사의 여러 가르침을 가득 담고 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연 속에서 울고 웃었던 속세의 발자취 속에서는 그의 인간적인 풍모가 손에 잡힐 듯 느껴지고, 생활 속에서 툭툭 던지듯 건넨 한 마디 한 마디의 가르침 속에서는 남들보다 높은 곳에서 세상을 꿰뚫어보았던 도인의 진면모가 여실히 드러난다.
이 책은 사람들을 향한 간절한 마음으로 풍진 세상에 뛰어든 위대한 도인의 삶을 기리고 그가 남긴 가르침과 예언들을 되새김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우리 자신과 인류 전체를 행복과 깨달음의 세계로 이끄는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