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만화, 『꼴』의 배경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관상학의 대가 신기원이 관상학을 논하다
2000년 출간한 『내 관상 내가 본다』의 개정판으로 이번 책은 기존책의 핸드북으로 만들어져 휴대하기 용이하다. 허영만의 만화 『꼴』을 감수한 관상학 전문가 신기원이 쉽고 재미있게 관상학을 소개한 책이다. 『꼴』은 관상학을 대중화시키는 데 공헌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관상학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관상학과 사주, 작명학, 풍수지리학 등을 통째로 '미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여전히 존재한다. 『신기원의 꼴 관상학』은 관상학에 쏟아진 이러한 편견을 불식시키고자 쓰여졌다.
저자인 신기원은 사주학, 성명학, 정섬술과 같은 운명학과 기문둔갑술 등을 두루 섭렵했다. 이 와중에 관상학의 탁월함을 느꼈다고 한다. 저자는 관상학이야말로 개인의 운명을 정확하게 예측한다고 확신한다. 이 책은 상을 보는 이유와 관상의 원리를 오행과 연관하여 설명했다. 또한 눈, 귀, 눈썹, 코, 입이 관상학에서 어떻게 이해되는지 알려준다. 그밖에 삼정, 사독, 육요, 십이궁 등 관상학과 관련있는 용어를 친절하게 풀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