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이란 영혼에 기라는 밥을 주는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결핍은 물질적인 부분에서 오는 것들도 있지만 과거 우리 조상들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했던 기를 소통하고 느끼는 능력이 퇴화해서 그런 부분들이 더 크다. 지금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은 단지 오감에 느껴지는 물리적인 체험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오감을 넘어서 저 넓은 신비로운 체험의 길에 이 서적은 충실한 반려자가 될 것이라고 여긴다. 이 서적은 기공의 초심자로부터 기공의 극진처에 이르려는 기공사들까지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서적은 다크아트 출판사에서 출간되는 서적들의 내용을 실천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을 하였다. 그러므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를 알 수 없다면 이 서적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