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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가르쳐 주었어요
글쓴이
고미 타로 저/강라현 역
출판사
달리
출판일
2003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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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까무잡잡한 피부에 분홍색 치마를 입은 여자 아이. 이 아이의 표정은 상당히 자신만만하다. 자기에게는 아주 든든한 지원군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에게 걷는 법은 고양이가, 뛰어넘는 법은 강아지가, 기어오르는 법은 원숭이가 가르쳐 주었다. 또 꽃의 향기와 맛에 관해서는 나비에게 배웠고, 땅 위에서 일어나는 일과 땅 밑의 비밀은 개미한테 배웠고, 하늘을 나는 법과 노래는 새에게서 배웠다. 게다가 들키지 않게 숨는 법은 토끼에게서 배우고, 나쁜 녀석을 혼내 주는 법은 고릴라에게 배웠다. 배울 것은 거의 배운 셈이다.

두려움 없이 모든 것에 열중하는 아이들. 이 그림책은 이런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보이는 최고의 과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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