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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사의 쌍둥이 탐정일지
글쓴이
오카자키 다쿠마 저
출판사
소미미디어
출판일
2017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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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카자키 다쿠마

1986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뮤지션을 꿈꾸며 고등학교 시절 록밴드를 결성하기도 했지만, 결국 글을 쓰기로 마음을 굳혔다. 교토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한 후 집안의 사찰에서 일하며 습작 활동을 이어갔다. 2011년,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최종 후보로 올랐다. 비록 대상을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히든카드상’ 출간이 결정되면서 2012년 작가로 데뷔했다.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은 200만 부 넘게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가 되었으며, 제1회 ‘교토 책 대상’을 수상했다.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와 갈등을 서정적이면서도 힘 있는 필치로 그려내 널리 사랑받고 있다. 그 밖에도 《쓰쿠모 서점 지하에는 비밀의 바가 있다》, 《여름을 되찾다》, 《계절은 회전목마처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일상의 미스터리 속에 깃든 생(生)과 사(死)의 메시지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수첩』의 작가 오카자키 다쿠마가 이번에는 ‘불교 일상 미스터리’로 돌아왔다! 일본 지방 소도시의 오래된 절 도연사(道然寺)에는 온갖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주위에 일어난다. 장례식장에서 사라진 조의금 봉투의 행방, 아버지 제삿날 화를 낸 소녀의 비밀, 유산한 아이를 공양하는 여성의 의도. 한국 독자들에게도 익숙하면서도 동시에 낯선 사건들을 작가는 명쾌하면서도 친절한 어조로 풀어낸다. 작가의 장기인 매력적인 캐릭터 구성, 그리고 주위에서 흔히 일어날 법한 친근한 미스터리 사건은 그대로이나 절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통해 작가는 우리에게 넌지시 생과 사에 대한 진지한 메시지를 던진다.

도연사의 스님에겐 늘 미스터리한 사건이 찾아온다!

일본의 평범하고 고즈넉한 소도시 유치쿠 시(市)의 오래된 절 도연사(道然寺). 14년 전, 도연사 처마 아래에 쌍둥이 갓난아기들이 버려진다. 그 아이들을 발견한 것은 도연사의 부주지스님이자 가업을 이을 ‘나’, 잇카이. 주지스님인 아버지의 결정으로 아이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여 절에서 키우게 된다.

14년 후 중학생이 된 쌍둥이 남매 ‘렌’과 ‘란’은 정반대의 성격으로 자라난다. 렌은 “절 옆에는 귀신이 산다”는, 사람의 악의를 경계하는 말을 신조로 삼으나 란은 “불신인천신인”이라는, 사람의 선의를 믿는 말을 항상 가슴에 품고 있다.

도연사의 스님으로써 신도들의 가슴 아픈 일은 결코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나’ 잇카이가 수시로 휘말리는 미스터리에 쌍둥이 남매 ‘렌’과 ‘란’은 각자의 관점대로 날카로운 추리를 내놓는다. 과연 누구의 추리가 진실에 더 가까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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