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다롱 우리 아기』는 아기만큼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 주는 책입니다. 아롱다롱 꽃, 동실동실 구름, 조랑조랑 열매……. 소리 내어 읽으면 노랫말 같은 의성어 의태어를 담았습니다. 뚜렷하게 대비가 되는 색감을 이용해 민화에서 따 온 형태를 단순화하여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태어난 지 석 달이 지나 서서히 색을 분간하고 사물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우리 아기를 위해 이 세상 곳곳에 얼마나 아름다운 생명들이 있는지,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 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