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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백작
글쓴이
박수서 저
출판사
책나무
출판일
2010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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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수서

1974년 김제에서 태어났다. 2003년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마구간 507호」 외 2편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시집으로 『박쥐』 『공포백작』 『슬픔에도 주량이 있다면』 『해물짬뽕 집』 『갱년기 영애씨』를 출간했고, 사랑시집으로 『이 꽃 지고 그대 떠나도』가 있다. 시와창작 문학상을 수상했다. 전북작가회의와 서민 동인, 전주지역 극단 동ㄴㅔ에서 이미지 조연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무주 읍내에 작업실을 두고 오롯이 시만 쓰며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제8회 시와창작 문학상 수상자 박수서 시인.
시창 기획 시선집의 9번째 주인공은 제8회 시와창작 문학상 수상자인 박수서 시인이다. 이번 시집에서는 시집의 제목인 공포백작 외에 그의 문학상에 빛나는 주요 작품들을 두루 접할 수 있다. 1부, 2부, 3부로 나누어진 작품들은 박수서 시인의 거침없는 화법으로 선명하게 그 이미지를 그려낸다. 박수서 시인의 특유의 언어적 생동감이 잘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삶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인의 시선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밖으로 드러내지 못하여 속으로 삼키며 겉으로는 뾰족하고 견고하게 자신을 숨기는 시인 본연의 모습을 우리는 보게 된다. 그 음울한 모습은 또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기도 했기에 그 슬픔이 절절하게 전해져 온다. 그러나 박수서 시인은 작품 곳곳에 따스한 온기를 담아두고 있어 삶에 대한 희망도 함께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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