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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품격
글쓴이
김찬호 외 7명
출판사
한길사
출판일
2010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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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찬호

사회학자이자 문화인류학자. 성공회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로, 사회학을 전공하고 일본에서 마을 만들기 현장 연구로 박사논문을 썼다. 현재 대학에서 문화사회학과 교육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다문화 사회, 노년의 삶, 자녀 양육, 마을공동체 등 여러 주제로 강의와 글쓰기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립청소년직업센터 부센터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모멸감』, 『고통을 다스리는 민주주의』, 『대면 비대면 외면』 외 다수가 있으며, 역서로는 『완벽한 부모가 놓친 것들』,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등이 있다.
오랜 시간 불면을 직접 겪으며, 잠이 개인의 건강 문제뿐 아니라 한 사회의 구조와 삶의 모습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임을 절실히 느꼈다. 왜 우리는 더 풍요로워졌는데도 편안히 잠들지 못하는지, 왜 우리의 밤은 점점 짧아지는지에 대한 사유를 『무수면 사회』에 담았다. 불면이 지배하는 이 시대를 사회적 맥락으로 살펴보고, 그 안에서 점점 불안해지는 사람들의 마음을 함께 들여다보며, 과연 어떤 삶이 좋은 삶인지 묻고자 한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품격 높은 사회,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담론과 성찰’ 제2호 『국가의 품격』은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품격’(品格)을 주제로 오늘날 우리 국가 사회가 새롭게 정립하고 추구해야 할 가치와 이상을 모색해보는 계기를 마련해보았다.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한 과도한 신봉과 효율성의 논리만 팽배했던 부작용들이 현재 우리 사회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품격’에 대한 논의는 양적 성장에만 몰두해왔던 가치관에 대한 반성과 사회의 진정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인문학적 깊이를 만들어내는 공론을 형성한다. 품격 있는 사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바탕은 어떻게 가능한지 고민하는 노력은 소중하다. 겉보기엔 대단한 업적을 이루는 듯하지만 사실 속은 비어가고 있다면 그것은 성장이 아닌 퇴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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