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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갯벌 문화 사전
글쓴이
김준 저
출판사
이후
출판일
2010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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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준

전남 곡성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주로 이사를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사회학과에 입학했다. 병역을 마치고 동 대학원에 진학해 사회사, 미시사, 지역사에 관심을 가졌다. 농촌과 농민운동 연구로 석사학위를 마친 후 어촌 공동체를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도서문화연구원에서 10여 년 동안 연구교수로 있으면서 섬 문화·어촌 공동체·갯벌 문화 등을 연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어촌 사회학의 연구 대상과 방법을 찾고자 했다. 2008년부터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으로 섬·어촌·문화·관광 관련 정책을 발굴하며, 섬과 갯벌의 가치를 사람들과 나누는 글을 쓰고 있다. 또 슬로피시 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30여 년을 섬과 바다를 배회한 것은 섬살이와 갯살림에서 오래된 미래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에서다. 현재 전남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동안 『나는 갯벌의 다정한 친구가 되기로 했다』, 『섬살이, 섬밥상』, 『바다 인문학』, 『바닷마을 인문학』(2020년 우수환경도서), 『섬:살이』, 『물고기가 왜?』(2016년 우수환경도서, 2017년 책따세 추천도서), 『어떤 소금을 먹을까?』(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 권장도서, 2014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대한민국 갯벌 문화 사전』, 『김준의 갯벌 이야기』, 『바다에 취하고 사람에 취하는 섬 여행』, 『새만금은 갯벌이다』, 『갯벌을 가다』, 『섬문화 답사기』(전6권), 『바다맛 기행』(전3권) 등의 책을 펴냈다. 또 바다와 갯벌 냄새가 물씬 나는 ‘섬과 여성’, ‘바닷물 백 바가지 소금 한 줌’, ‘갯살림을 하다’, ‘소금밭에 머물다’ 등 해양 문화 사진전을 열기도 했다. 지금도 갯벌과 바다, 섬과 어촌을 찾고 그 가치를 기록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갯벌에서 철학을 배웠고, 인문학을 찾았고, 또한 공동체의 원리를 배웠다는 저자는 대한민국 갯벌 중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다고 말한다. 사람과 자연과 문화를 따로 보는 것이 아니라 바다 살림을 종합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가진 저자는 바다에 기대 살아가는 자연과 사람을 같은 위치에 두고 그들이 함께 일구어 온 바다 살림, 갯살림에 주목했다. 이번 책 『대한민국 갯벌 문화 사전』은 습지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10개 갯벌과 저자가 특별히 아끼는 갯벌 7곳을 추가해 갯벌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17개 갯벌이 시작될 때마다 두 쪽짜리 그림을 넣어 두었다. 해당 갯벌의 가장 대표적인 장면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으로 그림을 보면서 그 갯벌이 지니는 대표 생물과 주요한 갯살림을 미리 익힌 다음 본문으로 들어간다. 책 속에는 해당 갯벌에 사는 식물이나 동물 중 널리 알려져 있거나 흔히 볼 수 있는 개체들의 그림을 그려 넣어 학습 효과를 돕는다. 또한 부록에 실은 식물, 새와 어패류, 조개류, 어구 그림을 한꺼번에 보면서 갯벌을 종합적으로 즐길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어촌 체험 마을 연락처」를 통해 가고 싶은 갯벌을 선택하고 적당한 때 찾아가 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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