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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이야기
글쓴이
토마스 베리 외 1명
출판사
대화문화아카데미
출판일
2010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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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토마스 베리

생태신학자이며 문화사학자인 토마스 베리는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1914년 미국 애팔래치아 남부의 구릉지대에서 태어났다. 1934년 수도원에 들어갔으며, 1948년에는 수도 워싱턴의 미국가톨릭대학교(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서구문명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해 중국으로 건너가 중국어, 문화, 종교를 연구했다. 모택동이 권력을 장악하자 미국으로 돌아가 중국학 연구를 계속하고, 인도의 산스크리트 어와 종교적 전통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후 시튼홀대학교(Seton Hall University)의 아시아학 센터와 뉴욕의 세인트존스대학(Saint John's University)의 아시아학 센터에서 강의를 했다. 포드햄대학교(Fordham University)의 종교사 대학원 프로그램의 소장(1966-1979)과 뉴욕 리버데일종교연구센터(Riverdale Center of Religions Research)를 창립, 소장(1970-1995)을 역임했다. 미국 떼이아르 드 샤르댕(American Teilhard de Chardin Association)의 회장(1975-1987)을 지냈으며 1995년 노스캐롤라이나로 돌아와 지금까지 생태학적 이슈들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지난 50년간의 그의 저술 활동은 산업사회의 교란된 생태학적 상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대표 저서로 『불교Buddhism』(1986), 『인도의 종교들The Religions of India』(1972)가 있으며 1988년에 출판된 『지구의 꿈The Dream of the Earth』으로 1995년 래넌어워드Lannan Award 논픽션 부분을 수상했다. 1991년엔 토마스 클라크Thomas Clarke 신부와의 대화록 『Befriending the Earth』(국내엔 ‘신생대를 넘어 생태대’라는 제목으로 번역 소개되었다)를 출판했다. 브라이언 스윔Brian Swimme과 공동 집필한 『우주 이야기The Universe Story』는 1992년 출간됐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생태신학자 토마스 베리 신부가 들려주는 우주의 생성과 진화에 관한 이야기. 생태계 위기 상황의 극복을 위한 대안으로 ‘생태대(Ecozoic era)’로의 비약을 제시한다. 저자는 지금의 위기 상황을 신생대에서 생태대로 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보고, 생태대 실현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주론의 패러다임 전환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우리에게 과학적 우주론과 종교적 우주론을 통합한 새로운 우주론을 문화적(역사적) 이야기(story)의 형태로 제안한다. 이야기란 인간과 세계와 신을 연관짓는 시나리오이다.

책은 과학적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과학적 관찰보다 선행하는 실재가 있다. 우주 이야기를 구성함에 있어 저자는 과학적 사실에 종교적 요소를 가미시킨다. 그는 새로운 우주론의 과학적 개념들에 주의를 기울인 다음, 여기에 종교적 감성을 접목시켜 인간 실존의 문제를 다룬다. 베리는 우리가 물리적 우주로 알고 있는 것을 기초로 모든 것을 감싸 안는 자애로운 특별한 우주론을 우리에게 제안한다. 베리가 이렇게 과학과 종교와 역사를 통합하여 새로운『우주 이야기(The Universe Story)』를 제안하는 이유는 새로운 인간-지구 관계를 확립하기 위한 정신적, 영적 자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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