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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승의 선지자
글쓴이
김보영 저
출판사
아작
출판일
2017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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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보영

한국을 대표하는 SF 작가 중 한 사람으로, 팬들에게 “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로 평가받는다. 2000년대 이후의 신진 SF 작가들에게 여러 영향을 끼쳤다. 1990년대 말 게임 개발회사에서 개발자이자 시나리오 작가로 일했다. 2004년 「촉각의 경험」으로 제1회 과학기술 창작문예 중편부문에서 수상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7인의 집행관』으로 제1회 SF 어워드 장편부문 대상, 「세상에서 가장 빠른 사람」으로 제2회 SF 어워드 중단편부문 우수상, 「얼마나 닮았는가」로 제5회 SF 어워드 중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문학상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영화 [설국열차]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으며, 폴라리스 워크숍에서 SF 소설 쓰기 지도를 하거나, 다양한 SF 단편집을 기획하는 등 SF 생태계 전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 미국의 대표적인 SF 웹진 클락스월드(Clarkesworld)에 단편소설 「진화신화」를 발표했고, 세계적 SF 거장의 작품을 펴내 온 미국 하퍼콜린스, 영국 하퍼콜린스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저 이승의 선지자』 등을 포함한 선집 『I'm waiting for you and other stories』가 동시 출간될 예정이다. 둘 다 한국 SF 작가로서는 최초의 일이다. 소설가가 되기 전에는 게임 개발팀 ‘가람과바람’에서 시나리오 작가/기획자로 활동했다. 『이웃집 슈퍼히어로』, 『토피아 단편선』, 『다행히 졸업』, 『엔딩보게 해주세요』 등 다수의 단편집을 기획했다. 2021년 로제타상 후보, 전미도서상 외서부문 후보에 올랐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누구의 삶이든 우주를 바꾼다.”
‘가장 SF다운 SF를 쓰는 작가’ 김보영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우주 이야기


저승에 물리적 삶이 있고 생태계가 돌아간다면 어떤 형태일까? 불멸의 생물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한국 SF 대표 작가 김보영이 그리는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운 우주 이야기. “삶에 벌은 없다. 상도 없다. 배움뿐이다.” 우주를 창조하고, 저승과 이승 즉 명계와 하계를 오가며 배움을 이어가는 선지자와 그의 제자들, 하지만 가상현실인 하계에 깊이 몰입한 이들에게 ‘타락’이라는 질병이 만연한다. 선지자들은 ‘타락’으로부터 어떻게 명계와 하계 그리고 하나로 이어진 인격 전체를 보호할 것인다. 김보영이 『7인의 집행관』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장편소설. 2013년 웹진 크로스로드에 발표했던 동명의 중편연작을 재해석하고 확대해서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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