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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재봉사
글쓴이
최향랑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0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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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향랑

마음속 재미난 이야기들, 아름다운 이미지를 거미처럼 솔솔 뽑아 눈에 보이는 책으로 만드는 일이 즐거운 작가.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카데미 오브 아트 컬리지'(Academy of Art College)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2003년『요리조리 맛있는 세계 여행』으로 제7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 새로운 세상을 알려 주는 재미있는 책, 보기만 해도 마음이 환해지는 고운 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숲 속 재봉사는 조수 자벌레, 거위벌레, 거미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하늘의 새들도, 물고기들도 숲 속 재봉사에게 옷을 부탁합니다. 숲 속 재봉사는 다리가 많은 오징어에게는 다리를 뽐낼 수 있는 스타킹과 구두를, 홍학은 춤출 때 입는 무용복을 만들어주지요. 토끼, 사자 등 여러 동물들은 숲 속 재봉사 덕분에 마음에 쏙드는 옷을 입고 잔치를 벌입니다.

『숲 속 재봉사』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콜라주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가 잘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조개껍데기, 돌멩이, 말린 꽃잎, 씨앗 등 쓸모없는 것처럼 보이는 작은 사물들도 쓰임새를 찾으면 멋진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진촬영을 통해 꽃과 씨앗, 잎사귀의 섬세함이 생생하게 재현하여 신선한 시각적 경험을 맛볼 수 있습니다. 책 뒤에는 재봉사와 친구들에게 옷을 입혀보며 놀 수 있는 종이 인형과 인형을 보관할 수 있는 옷장을 나뭇잎과 꽃잎으로 정성스레 만들어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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