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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는 바다로 갔다
글쓴이
김탁환 저
출판사
북스피어
출판일
2017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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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탁환

군항 진해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박사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신화와 전설, 민담, 고전소설의 세계에 푹 빠져 지냈다. 진해로 돌아와 해군사관학교에서 해양문학을 가르치며, 첫 장편 『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와 『불멸의 이순신』을 썼다.

2009년 여름,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를 끝으로 대학을 떠난 이후, 전업 작가로 사회파 소설 『거짓말이다』 『살아야겠다』 등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사랑과 혁명 1, 2, 3』을 비롯해 31편의 장편소설과 3권의 단편집, 3편의 장편동화를 냈다. 『김탁환의 섬진강 일기』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 등 여러 에세이도 출간했다. 2016년 요산김정한문학상, 2024년 한국가톨릭문학상을 받았다. 2021년 1월, 곡성 섬진강 들녘으로 집필실을 옮겨 마을소설가이자 초보 농사꾼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논픽션 같은 픽션이었던 『거짓말이다』에 이은
픽션 같은 논픽션 『그래서 그는 바다로 갔다』!


2016년 3월 2일, 소설가 김탁환은 팟캐스트 라디오 [416의 목소리]를 진행하며 잠수사 김관홍과 만난다. 김관홍 잠수사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시신을 수습하는 데 참여한 민간잠수사였다. 세월호 유가족과도 자주 접촉해 왔던 김탁환에게 김관홍 잠수사의 이야기는, 세상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였다.

탁월한 이야기꾼이기도 했던 김관홍 잠수사의 이야기에 매료된 소설가는, 잠수사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쓴다. 『거짓말이다』는 그렇게 탄생했다. 세월호 참사를 둘러싼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인터뷰와 면밀한 자료 수집을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다. 이 책은 2016년 서점 직원이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되는가 하면 요산김정한문학상까지 받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래서 그는 바다로 갔다』는 『거짓말이다』의 제작 과정을 김탁환의 일기 형식으로 담았다. 소설을 집필하기 위해 4개월 동안 이뤄진 인터뷰, 자료 조사, 현지답사 등의 과정이 펼쳐진다. 또한 소설가에게는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선물과도 같았던 시간인, 소설 주인공과의 만남과 이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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